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삼국 (문단 편집) === 첩자 시스템 === 전작들과는 다르게 요원이 따로 있지 않고 군주를 제외한 고유 인물, 일반 인물들이 모두 랜덤적으로 첩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첩자는 재야 인물으로 위장해 다른 세력에 등용되어 귀족, 장군, 행정관으로 잠입할 수 있고[* 개발진 답변으로는 AI는 등급이 높은 인물을 선호 한다고 한다.] 비밀 정보망 수치와 은신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첩자 활동에 소비할 수 있다. 첩자는 잠입한 세력의 군주에 의해 진급도 가능한데 한 군단을 이끌 경우 군단을 통째로 넘길 수 있으나 잠입한 세력과 전투 시에는 적들 처럼 똑같이 싸우므로 전투 전에는 빼줘야한다.[* 만일 아군 첩자가 전투에서 포로로 잡혔다면 별도의 대사가 존재한다.] 그리고 가족으로 입양이 되면 그 세력 군주를 암살하고 영토를 넘겨주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첩자가 된 인물이 배신할 수도 있고 역으로 내 세력에 첩자로 잠입한 인물을 배신시켜 등용할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은 게임 후반 턴렉을 유발하는 요원 시스템을 개선시킬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AI가 얼마나 제대로 이 시스템을 활용하지가 의심이 들었고 실제로 발매 초에 AI가 첩자를 이용하는 것을 보기 힘들었지만 패치를 통해서 AI도 어느정도 이용하게 되었다. 삼국지가 익숙한 유저에게는 등용 풀에 하후돈, 관우 같은 타 세력의 핵심 인물이 있다면 첩자라고 강하게 의심하여 성공하기 힘들어 보이기도 한다. 다만 만족도 등의 변수로 게임상 인물의 세력 이동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무명 인물라면 분간이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기능할 여지도 있다. 실제로 후방을 급습당해서 다급하게 동원한 일반 인물 부대에 알고보니 첩자가 끼어 있어서 부대째로 먹튀당하고 후방은 함락되는 사례도 종종 일어난다. 또한 첩자 후보에는 재야인물이나 보유인물 이외에도 타세력 소속이지만 세력에 불만을 품은 인물도 뜨는데 이런 인물들을 해당 세력에 계속 두고 첩자로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유능한 인물이라면 '첩자 귀환' 을 사용해서 빼내 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